ChatGPT 69.1%는 어떤 방문을 센 수치인가?

인터넷트렌드는 로거를 설치한 국내 웹사이트에 실제로 남은 방문 기록을 집계한다. 최근 30일 표에서는 기타와 판별 불가 값을 제외한 AI 플랫폼 유입 가운데 각 도메인이 차지한 구성비를 보여준다. ChatGPT 69.1%는 국내 전체 방문의 69.1%가 ChatGPT에서 왔다는 뜻이 아니다.

서비스는 표본 데이터가 국내 전체 웹사이트의 값과 다를 수 있다고 명시한다. 측정 대상 사이트의 추가·해지, 업종 구성, 검색 로봇이나 자동화 방문이 섞인 기간에도 값이 달라질 수 있다. 기사나 보고서에서는 기준 기간과 출처, 표본 범위를 수치와 같은 문단에 적어야 한다.

9월 월간 수치와 최근 30일 수치가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

2026년 9월 한 달 자료에서는 ChatGPT 78.99%, Gemini 17.50%, Perplexity 2.32%, Copilot 0.77%, Claude 0.37%였다. 반면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최근 30일 화면은 ChatGPT 69.1%, Gemini 26.0%를 표시한다. 집계 기간이 다르므로 두 값을 단순히 전월 대비 증감으로 계산할 수 없다.

겹치는 날짜가 있는 이동 기간과 달력 기준 한 달을 비교하면 최근 변화의 방향을 탐색할 수는 있다. 그러나 플랫폼 유입이 늘거나 줄었다고 판정하려면 같은 집계 방식의 연속 기간과 실제 방문 건수가 필요하다. 공개 화면은 구성비를 제공하지만 이 기사에서 플랫폼별 절대 방문 수는 확인하지 않았다.

GEO 예산은 ChatGPT와 Gemini에만 집중해야 할까?

현재 표본에서는 ChatGPT와 Gemini를 먼저 관측할 근거가 있다. 두 플랫폼의 최근 30일 구성비 합은 95.1%다. 다만 비중이 작은 플랫폼을 모두 제외하면 업종별 고객 경로와 새로운 변화 신호를 놓칠 수 있으므로 최소한의 기준 질문은 같은 조건으로 유지하는 편이 낫다.

콘텐츠와 사이트를 플랫폼별로 따로 세 벌 만드는 방식도 신중해야 한다. 공식 사실, 제품·서비스 조건, 작성자와 출처, 업데이트 날짜를 하나의 정본 페이지에 정확히 두고 각 플랫폼에서 같은 질문이 어떻게 답변되는지 비교하는 편이 관리에 유리하다. 관측 빈도와 리소스만 실제 유입 비중에 따라 차등 배분할 수 있다.

자사 AI 유입은 어떤 지표와 함께 봐야 하나?

외부 표본은 시장의 방향을 보는 참고선이고, 예산 결정에는 자사 분석 데이터가 필요하다. AI 플랫폼별 세션과 랜딩페이지, 신규·재방문, 문의·회원가입·구매 같은 후속 행동을 구분하면 유입 규모와 품질을 함께 볼 수 있다. 리퍼러가 사라지거나 다른 도메인으로 잡히는 경우도 있어 직접 유입과 캠페인 태그를 함께 점검해야 한다.

AI 답변에서 브랜드가 언급됐지만 클릭이 없을 수도 있다. 반대로 적은 유입이 높은 문의율을 보일 수 있다. 따라서 AI 노출률, 출처 인용, 사이트 방문, 전환을 하나의 숫자로 합치지 말고 단계별로 기록해야 한다.